• 오전의 여유, 브런치 카페 ‘위더스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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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제주교차로
  • 19.02.12 09:40:20
  • 추천 : 0
  • 조회: 353

 

 

언제부턴가 브런치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쓰이면서 브런치라는 어감이 주는 여유로움과 호사스러움이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각인돼 생각나는 특정 메뉴들이 있다. 직장인이라면 아침과 점심 사이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지만 그 귀한 시간을 만족감으로 채워줄 수 있는 아라동의 브런치 전문 식당 위더스트래블을 추천한다.

위더스트래블은 우리가 브런치 메뉴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예쁜 플레이팅과 따뜻한 차 한잔을 그대로 재현해준다. 물론 맛도 마찬가지이다. 이곳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같은 풀브랙퍼스트와 에그베네딕트, 샥슈카 다양한 브런치와 샌드위치, 와플류 등을 즐길 수 있다.

 

 

 

에그베네딕트는 폭신한 잉글리시 머핀 위에 올려진 부드러운 수란과 치즈는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 같은 예쁜 모양새에 잠시나마 눈이 머물게 된다. 보기에 좋은 예쁜 음식은 물론 맛도 매우 좋다. 가벼운 칼질에 계란과 치즈가 화산처럼 부드러운 빵 위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큰 재미다.

부드러움과 고소함의 대명사들이 빵 위에서 그 맛이 극대화 되고 입안에서 퍼지는 맛은 눈으로 보는 그대로이다. 한 접시에 곁들여진 베이컨과 감자튀김도 함께 먹기에 궁합이 좋다.

 

 

샥슈카 역시 위더스트래블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메뉴이다.

샥슈카는 일종의 토마토스튜로, 따끈한 국물은 겨울의 찬바람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토마토의 상큼한 맛과 싱싱한 야채, 계란이 만나 건강한 맛을 낸다. 함께 제공되는 마늘빵에 푹 찍어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을 드러내고 만다.

빵에 찍어먹기에도 좋지만 숟가락으로 떠 먹어도 짠 느낌 없이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위더스트래블은 음료와 음식 모두 정성과 맛을 겸비했다. 브런치 메뉴들 외에도 커피와 티 종류 모두 평범하지 않고 위더스트래블이라는 필터를 한번씩 거쳐가 새로운 이름이 붙여지고 새로운 메뉴들로 탄생시킨다. 그중 분홍우유는 라즈베리 크림이 올려진 생딸기우유이다. 부드러운 맛과 딸기의 상큼함이 한데 어우러져 입안에서 기분 좋게 감돈다.

위더스트래블이라는 상호명처럼 잠시나마 여행 같은 휴식과 맛있는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상호명: 위더스트래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929 1(아라16113-16 )

전화: 064-722-0823

영업시간: 10:00~22:00

메뉴: 풀브랙퍼스트 12,000(세트 주문시 커피 추가 13,000)/에그베네딕트 12,000(세트 주문시 커피 추가 13,000), 샥슈카 12,000(세트 주문시 커피 추가 13,000)/분홍우유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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