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RSS 주소 복사
  •  엄청난(?)’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엄청난(?)’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춤추는 오병장의 돼지꿈‘ 빅 사이즈 음식엔 절로 눈길이 가게 마련이다. 어른 열 명이 달려들어도 충분할 것 같은 대형 만두, 계란 한판을 모두 털어 넣은 오므라이스, 성인 남성 키 만 한 길이의 괴물 오징어튀김 등 먹는 이의 상상마저 압도하는 빅 사이즈 음식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슈가 되기에 충분하고 늘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제주시 화북 주공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깡통형 고기 집, 춤추는 오병장의 돼지꿈(이하 춤추는 오병장)처럼 말  [제주교차로 - 11.06.15 08:15:28]

  • 신선한 해산물과 남도의 손맛이 만난 식도락의 성지,‘추자도 맛 기행’

    신선한 해산물과 남도의 손맛이 만난 식도락의 성지, ‘추자도 맛 기행’ 제주에서 뱃길로 4시간여 떨어진 추자도는 가히 맛의 고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온갖 산해진미들을 마음껏 맛 볼 수 있는 식도락의 성지다. 싱싱하다 못해 살아 있는 것처럼 펄떡이는 다양한 해산물에 남도만의 맛갈란 손맛이 담뿍 담겨 있어 평범한 음식 하나에도 탄성과 감탄이 절로 나온다. 특히 음식의 맛은 90%가 재료에서 나온다는 격언대로 청정바다의 기운을 잔뜩 머금은 해산물은 추자의 음식을 단순한 음식 그  [제주교차로 - 11.05.30 16:36:46]

  • 냉면의 本家, 정박사

    냉면의 本家, 정박사 유래를 찾아볼 수 없던 강추위에 고생했던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계절은 봄을 지나 여름의 초입을 향해 부리나케 달려가고 있다. 한 낮의 태양은 이제 내려쬔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제법 따가워줬고 반팔 티셔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들의 모습 또한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날씨는 무덥기만 하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계절은 어느새 여름에 성큼 다가서 있고.... 시원한 냉면과 함께 여름기분을 만끽하는 건 조금 이른 걸까? 조금 이르든 말든 무슨 상관  [제주교차로 - 11.05.19 11:06:38]

  • 토종흑돼지로 만든 진짜배기 접작뼈국 한 그릇, ‘돗짱’

    토종흑돼지로 만든 진짜배기 접작뼈국 한 그릇, ‘돗짱’ 신선한 고기와 사골을 진하게 우려낸 뽀얀 육수. 큼지막한 갈비뼈에 실하게 붙어 있는 살코기. 주~욱 하고 한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번지는 최상의 감칠맛. 뜨거운 육수에 은은하게 배어있는 아삭한 파의 향긋함... 이상의 설명만으로 음식을 유추하라고 하면 과연 어떤 음식이 머릿속에 떠오를까? 뜨끈한 맛이 일품인 갈비탕? 잘 만든 곰탕? 아니면 설렁탕? 대부분 이 중에 한 가지를 생각하겠지만 아쉽게도 정답은 아니다. 상상만으로  [제주교차로 - 11.04.26 12:23:10]

  • 제대로 된 메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 ‘메로 왕’

    “왕이로 소이다~” 제대로 된 메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 ‘메로 왕’ 지난겨울, 방어와 고등어간의 치열했던 맛 대맛 혈전을 기억 하시는지. 필자의 식객여행을 접한 독자라면 회와 구이부문으로 진행된 그 승부의 말미에 ‘메로구이’ 를 언급했던 사실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꽉 들어찬 하얀 속살과 감칠맛으로 확실한 맛의 우위를 자랑했던 방어머리구이. 그 방어머리구이에 맞설 단 하나의 라이벌이자 가공할 끝판 왕 메로구이... 맛 대맛 기사를 썼던 지난겨울부터 오매불망 기다렸던   [제주 교차로 - 11.04.06 16:54:50]

  • 정성스레 빚은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정성스레 빚은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손칼국수 전문점, ‘산 고을 손칼국수’ 음식 앞에 ‘수제(手製)’라는 단어가 붙으면 묘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요즘처럼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음식이 주를 이루는 인스턴트 시대에, 사람의 섬세한 감각과 노력에 의해 탄생되는 손맛 음식은 단순한 먹거리를 떠나 그 자체만으로도 귀한 대접을 받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산 고을 손칼국수.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난 기계면이 아닌 사람이 직접 손으로 뽑은 ‘수제 면’을 맛 볼 수 있는   [제주교차로 - 11.03.29 11:04:26]

  • 앞뱅디식당-각제기국

    뜨끈한 국물 속에 담긴 제주의 맛! ‘앞뱅디 식당’ 각제기 국 제주 바다에서 낚시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한 번씩은 입질을 받았을 각제기. 표준어로 전갱이라 불리기도 하는 요 생선은 사실 조사(釣師)님들에겐 그리 환영받는 어종이 아니다. 열이면 열 모두 낚아 올리는 즉시 바로 방생하거나 아님 고양이 먹잇감으로 부둣가 한쪽에 툭하고 던져놓기 일쑤. 하지만 각제기가 음식의 재료로 활용되면 환골탈태라는 말처럼 낚시꾼에게 받았던 설움과 푸대접은 남의 얘기가 되곤 하는데 특히 요 뜨근  [제주 교차로 - 11.03.09 11: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