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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름에 넘실대는 바다, 억새 '따라비오름'

    오름에 넘실대는 바다, 억새 '따라비오름' 창피하게도 내가 억새와 갈대의 차이를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제주도에 살면서도 억새를 보며 "와, 역시 갈대밭은 제주야"라고 했으니까. 이 섬에 이사와 두 번째 가을을 지나고 나서야 억새를 억새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갈  [이현진 객원기자 - 17.11.16 08:46:20]

  • 제주여행코스를 추천하다 '아끈다랑쉬오름'

    제주여행코스를 추천하다 '아끈다랑쉬오름'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멋진 억새를 만나다 ‘아끈다랑쉬오름’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날들이 지속되는 가을, 잠시 태풍의 영향으로 겨울이 온 것처럼 세찬 바람이 불기도 했지만 다시 따뜻한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아직 패딩을 껴입을 만큼   [전선견 객원기자 - 17.11.08 09:06:21]

  • 제주여행코스를 추천하다 '한라산'

    제주여행코스를 추천하다 '한라산' 후드득 후드득, 연일 내린 비로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여름이 물러나며 알록달록하게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찾아왔다. 제주도의 가을엔 가보아야 할 곳이 너무나도 많다. 황금빛 물결이 출렁이는 동쪽일대의 오름은 물론이며, 알록달록하게 옷을 갈아입는  [전선견 객원기자 - 17.10.18 09:00:44]

  • 제주여행코스를 추천하다 '안새미오름'

    제주여행코스를 추천하다 '안새미오름' 아름다운 샘물이 쉬지 않고 흐르는 ‘안새미오름’ 따가운 햇살아래 촉촉해진 머리카락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이 언제면 끝날까 기다린 시간이 허무할 만큼 가을은 너무 갑작스럽게 시작되어 버렸다. 갑작스런 계  [전선견 객원기자 - 17.09.13 08:49:19]

  •  쉽게 허락되지 않는 곳 '거문오름' 편

    쉽게 허락되지 않는 곳 '거문오름' 편 나는 조천읍 선흘2리에 살고 있다. 마을 이름을 대었을 때 대번에 알아듣는 사람이 많지 않을 정도로 작고 조용한 동네다. 그래서 설명을 위해 주로 애용(?)하곤 했던 랜드마크가 '무려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이다. 집보다 녹지  [이현진 객원기자 - 17.07.06 08:51:14]

  •  함덕 바다는 여기서 봐야지 '서우봉' 편

    함덕 바다는 여기서 봐야지 '서우봉' 편 내가 일하는 곳은 함덕이다. 해가 좋은 날이면 에메랄드 바다색이 수채물감 풀어놓은 것처럼 번져있는, 그야말로 그림 같은 풍경을 매일 보면서 근무한다. 그러다보면 그게 바다인지 하늘인지 뭐인지 모르겠고, 그냥 피곤하다는 생각이 감정을 지배해  [이현진 객원기자 - 17.06.22 09:04:44]

  • 제주여행코스를 추천하다 '붉은오름'

    제주여행코스를 추천하다 '붉은오름' 붉은 화산송이가 서걱서걱 밟히는 ‘붉은오름’ 후텁지근한 바람이 끈적끈적하게 몸을 스치며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몸이 조금 찍찍하긴 하지만 여름이 잠시 멈춰선 지금이 오름 탐방하기엔 가장 최적의 날  [전선견 객원기자 - 17.06.14 08:48:32]